출처: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779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에프알티로보틱스(FRT Robotics)가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의 현지 전문기업과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프알티로보틱스는 7월 미국 판매망 구축에 이어
국가별 독점 판매망을 구축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제품 공급 계약을 넘어 현지 시장 개척과 기술 검증, 서비스
체계 구축까지 포함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계약에 따라 각 총판사는 올해 12월까지 현지 PoC(Proof of Concept)를
수행하고 시장성을 검증한 뒤, 2027년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게 된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은 중동 진출 거점으로 활용된다. 에프알티로보틱스는 사우디 정부의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와 스마트 물류 산업 성장에 맞춰 건설현장, 실내 물류센터, 항만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페인과 멕시코에서는 자동차,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의 작업자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웨어러블 로봇 보급을 추진한다. 특히 제조공장과 물류창고를 중심으로 현장
실증을 진행한 뒤 공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에프알티로보틱스는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AS 체계도 함께
구축한다. 각 총판사는 부품 재고를 확보하고 기술교육을 이수해 현지에서 신속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를 통해 해외 고객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에프알티로보틱스 장재호 대표는 "이번 총판 계약은 단순한
수출이 아니라 현지 판매, 기술지원, AS까지 포함하는 글로벌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 말까지
성공적으로 PoC를 완료하고 2027년부터 유럽과 중동, 중남미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을 창출해 글로벌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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