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뉴스

서울과 광주에서 만난 아랍의 향연, 제18회 아랍문화제 성료 2025-09-12

 


 

 

서울과 광주에서 열린 제18회 아랍문화제가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주최, 외교부 후원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아랍문화제는 한-아랍 간 문화 교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민들의 아랍 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기획된 연례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는 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이집트의 국립 포트사이드 민속예술단이 한국에 초청되어 서울과 광주에서 공연을 선보여 그 의미가 더 뜻깊었습니다.

 


 

우선, 96일 토요일에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공동주최로 극장3에서 멀고도 가까운 아랍이라는 주제로 컬쳐토크와 공연을 한 무대에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 방송인 새미 라샤드와 조선대학교 황병하 명예교수가 흥미로운 아랍 문화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어 사단법인 전통연희놀이연구소에서 사물판굿 및 사자춤을 선보이며 국악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집트 지중해 항구도시로 유명한 포트사이드에서 1964년 창단된 국립 포트사이드 민속예술단이 방한 초청되어 이집트의 다양한 민속 음악과 무용을 통해 독특한 아랍 지역 색채의 문화 예술을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98()99() 이틀에 걸쳐 외교부와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한국-아랍소사이어티와 서울시관광협회가 공동주최한 살람서울 페스티벌이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살람은 아랍어로 평화를 뜻하는 인사말입니다.

 

개막식에는 한국-아랍소사이어티 부이사장인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주한UAE대사, 조태숙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회장, 구홍석 서울시 국제관계대사를 비롯한 8명의 주한아랍대사단 등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알누아이미 주한UAE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살람 서울 페스티벌은 우호적인 한국과 아랍 세계 간의 문화 교류를 더 심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개막 퍼포먼스는 올해 행사의 슬로건인 모두가 빛나는 순간 "A Momemt To Shine"을 주제로 각자의 색깔을 가진 모두가 하나가 되어 빛의 순간의 시작의 상징을 담은 샌딩퍼포먼스로 진행되었습니다.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 직장인 및 해외 관광객들은 양일간 광장 내에서 살람서울 패션쇼 문화교류 콘서트(이집트, 아프리카, 한국 퓨전국악 공연) 살람서울 하모니 스테이지 ·중동 문화 토크콘서트 ·중동 국가 홍보부스(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아랍에미리트,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집트, 카타르, 쿠웨이트 등) 할랄/비건기업 홍보부스 서울 및 아·중동 문화 체험 프로그램 및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와 중동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한국과 아랍 문화를 양 지역에 친근하고 쉽게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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