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소식

코레일유통, 두바이 세계엑스포 한국관내 팝업스토어 운영 계약 체결 2020-05-04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2020 두바이 세계엑스포 한국관 주관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관 팝업스토어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20 두바이 세계 엑스포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의 제벨 알리 엑스포 부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두바이 세계엑스포 한국관의 전시 주제는 '스마트 코리아,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소주제 Mobility-‘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ou’)'이며 코레일유통은 한국관내 2층에 위치한 약 166규모의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전통상품을 포함, 헬스&뷰티, 패션, 생활용품 등 우수중소기업상품과 혁신상품 판매를 통해 한국 상품 홍보 및 중소기업상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레일유통은 80여년의 철도 관련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우수중소기업상품의 발굴, 매장운영, 관리 및 홍보 등에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두바이 세계 엑스포 한국관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은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해 국내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한다한류 활성화와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장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공식 식음료 판매시설 운영 및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식음료 판매시설 운영 등을 통해 국내 각종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 바 있다.

 

출처 더퍼스트미디어 (2020.5.4.)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5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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