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jo.mofa.go.kr/jo-ko/brd/m_11168/view.do?seq=1346879&page=1
1. 대외 관계
가. 압둘라 2세 국왕
ㅇ (핀란드 대통령 회담) 4.19(일) 암만에서 알렉산더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및 지역정세 안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함.
- 압둘라 국왕은 이번 스투브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교육·기술 분야의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하고, 미국-이란 휴전 유지 및 외교적 해결의 필요성과 레바논 휴전 지지를 강조하는 한편, 이스라엘이 현 상황을 악용해 가자·서안지구에 새로운 질서를 강요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함.
- 스투브 대통령은 중동 평화 중재를 위한 요르단 및 핀란드 양측의 공동 노력 필요성을 강조함.
- 4.20(월) 양 정상은 특수작전훈련센터(KASOTC)를 방문해 요르단 군의 군 전술 훈련을 참관함.
ㅇ (EU 상임의장 전화통화) 4.20(월) 안토니오 코스타 EU 상임의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지역정세 안정 및 대레바논 인도적 지원을 위한 양측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함.
- 압둘라 국왕은 미-이란 및 레바논 내 휴전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스라엘이 가자·서안지구 등에서 현상 변경을 시도하는 등 지역 정세를 악용하지 못하도록 국제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함.
나. 후세인 왕세자
ㅇ (바레인 및 카타르 방문) 4.20(월) 바레인과 카타르를 방문해 바레인 국왕 및 카타르 국왕을 각각 예방하고, 지역 정세 안정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함.
- 후세인 왕세자는 대화와 외교를 통한 분쟁 억제와 영구적 휴전 달성을 위해 아랍 국가들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걸프 국가의 안보가 지역 전체의 안정과 직결됨을 강조하면서 요르단의 변함없는 지지를 재확인함.
ㅇ (EU 비공식회의 참석) 4.24(금) 사이프러스에서 열린 EU 및 주요 파트너 비공식 회의에 참석하여 역내 긴장 완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함.
- 후세인 왕세자는 모든 휴전 협정은 긴장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아랍 국가들에 대한 적대행위 종식 및 안보 회복을 보장해야 함을 강조함.
- 또한 레바논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위한 요르단의 지지를 재확인하고, 시리아와의 관계 회복 및 미래 협력을 위해 유럽 파트너 국가들의 지속적인 지원을 촉구함.
- 아울러, 가자·서안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고통이 외면받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이스라엘의 영토 병합 시도와 예루살렘 성지의 역사적·법적 현상 변경 시도를 강력히 규탄함.
- 후세인 왕세자는 금번 회의 참석 계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별도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강화 방안과 최근 중동정세에 대해 논의함.
다. 하산 총리
ㅇ (핀란드 대통령 회담) 하산 총리는 4.20(월) 암만에서 알렉산더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경제·투자·교육·기술 등 주요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함.
- 하산 총리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요르단-EU 투자회의(당초 금년 4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중동정세로 순연)가 유럽 국가들과의 실질적인 경제 협력을 심화하는 중대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함.
라. 사파디 외교장관
ㅇ (특별연락위원회(AHLC) 회의 참석) 4.20(월) 브뤼셀에서 열린 특별연락위원회(AHLC) 회의에 참석하여, 팔레스타인 경제 지원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촉구함.
- 사파디 장관은 이스라엘의 40억 미불 규모 통관 수수료 지급 보류 등으로 인해 팔레스타인 경제가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경고함과 동시에 팔레스타인 경제에 대한 투자는 평화에 대한 투자이며 경제적 지원은 실질적인 정치적 행동과 연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이스라엘이 정착촌 확장, 토지 합병 등 평화를 저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 보장과 국제 규범의 완전한 이행을 촉구함.
- 사파디 장관은 금번 회의 참석 계기에 노르웨이 외교장관,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EU 유럽연합 지중해 담당 집행위원 등과 개별 회담을 갖고, 요르단-EU 간 협력 강화 및 지역 정세에 대해 논의함.
ㅇ (이스라엘 규탄 성명 발표) 4.23(목) UAE, 인도네시아, 사우디, 카타르 등 주요국 외교장관들과 공동성명을 내고, 이스라엘 정착민과 일부 정부 인사들이 알 아크사 모스크에 무단 침입해 이스라엘 국기를 게양하는 등 예루살렘 내 이슬람·기독교 성지의 역사적·법적 현상을 반복적으로 침해하는 행위를 강력히 규탄함.
마. 주요 사안에 대한 외교부 입장 표명
ㅇ 4.20(월) 성명을 통해 UAE 당국이 이란 연계 테러조직을 소탕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UAE의 국가 통합과 안정을 저해하려는 테러 음모를 강력히 규탄함.
ㅇ 4.21(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극단주의 정착민들이 알 아크사 모스크와 알 하람 알 샤리프 경내에 지속적으로 무단 침입하는 행위를 강력히 규탄함.
ㅇ 4.25(토) 성명을 통해 이라크발 드론 두 대가 쿠웨이트 북부 육로 국경 검문소 두 곳을 공격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함.
바. NASA 아르테미스 협정 가입
ㅇ 디나 카와르 주미국 요르단대사는 4.23(목) 워싱턴 D.C. NASA 본부에서 NASA 국장 및 미 국무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르테미스 협정(Artemis Accords)에 공식 서명함.
- 요르단은 이번 협정의 63번째 가입국으로서 우주 탐사 및 과학 기술 분야의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포함한 국가 기술 역량을 강화하여 지식 기반 경제로의 도약과 혁신 성장을 견인해 나갈 계획임.
사. 요르단왕실자선기구, 레바논에 인도적 지원
ㅇ 요르단왕실자선기구(JHCO)는 4.23(목) 성명을 통해 스위스, 호주, 캐나다 등 10개국과 협력하여 레바논에 인도적 지원을 위한 구호 트럭 19대를 파견했다고 발표함.
2. 국내 정세
가. 압둘라 2세 국왕
ㅇ 4.19(일) 암만에서 주요 정부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아카바-암만 해수 담수화 및 수송 사업의 준비 상황을 점검함.
- 하산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사업자와의 협정 마무리와 자금 조달을 위한 정부의 진행 상황을 보고함.
- 국왕은 사업의 재정·기술·법적 측면을 철저히 평가하여 국가 수자원 안보를 강화할 수 있는 선제적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사업 일정 준수와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당부함.
나. 후세인 왕세자
ㅇ 4.22(수) 이르비드의 야르묵 삼림 보호구역을 방문하여 생태 및 국내 관광 전문가들과 함께 자연 산책에 참여함.
- 왕세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태관광의 역할을 강조하고, 관광명소 홍보 활동가들을 격려하는 한편, 관광지 보호와 청결 유지를 위한 시민 의식의 필요성을 당부함.
ㅇ 4.21(화) 요르단축구협회(JFA)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월드컵 본선 대비 국가대표팀의 준비 상황과 축구 인프라 구축 현황을 점검함.
다. 하산 총리
ㅇ 4.21(화) 요르단 정부와 Meridiam-Suez 컨소시엄 간 아카바-암만 해수 담수화 및 수송 사업의 최종 기술 및 법률 협정 서명식을 주재하고, 기자 회견을 진행함.
ㅇ 4.23(목) 사해 코르니쉬 개발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본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관광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독립기념일(5.25) 전까지 공사를 완공할 것을 지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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