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압둘라 2세 국왕
ㅇ (트럼프 대통령 통화) 4.27(월)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역내정세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안정 회복을 위한 포괄적인 긴장완화 방안에 대해 논의함.
- 국왕은 역내 긴장완화 과정을 주도하는 데 있어 미국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던 백악관 기자협회 만찬장을 겨냥한 무장공격 시도를 규탄함.
ㅇ (쿠웨이트 외교장관 접견) 4.26(일) 암만에서 자라 자베르 알 아흐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역내 긴장 완화를 위한 아랍 공동 행동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함.
- 국왕은 어떠한 긴장 완화 합의도 아랍 국가들의 안보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며, 걸프 국가들의 안보가 지역 및 세계 안보에 필수적이라고 언급함.
- 또한 레바논의 안보와 주권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이스라엘이 현 정세를 악용해 예루살렘, 서안 및 가자 지구에서 새로운 기정사실을 만들려는 시도를 저지해야 한다고 재차 언급함.
ㅇ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회담) 4.28(화) 암만에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회담을 갖고 팔레스타인 정세에 대해 논의함.
- 국왕은 팔레스타인의 합법적 권리 보장과 독립국가 수립만이 역내 안정을 이루는 유일한 길임을 강조하고,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자체적인 개혁 노력을 지지한다고 언급함.
- 또한 이스라엘이 현 정세를 악용해 서안 및 가자 지구에서 현상을 변경하려는 시도를 거부하고 이러한 행위를 막기 위해 효과적인 국제적 지원과 노력을 결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
- 아울러 요르단 하심 왕조가 가진 예루살렘 성지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임을 재확인하는 한편, 가자지구 전역에 충분한 구호물자가 전달될 수 있도록 인도적 지원 경로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함.
ㅇ (바레인 왕세자 접견) 5.1(금) 아카바에서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 바레인 왕세자를 접견하여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관계 강화 방안과 역내 긴장고조에 따른 경제적 여파에 대응하기 위한 아랍 국가들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함.
- 국왕은 바레인 및 걸프 국가들과의 연대를 재확인하며, 걸프 지역의 안보가 곧 역내 전체의 안보와 안정으로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함.
- 또한 휴전 협정을 공고히 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촉구하면서, 전쟁 종식을 위한 어떠한 협정이든 아랍 국가들의 안보 보장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 살만 왕세자는 요르단의 연대에 사의를 표하며, 양국 협력을 위한 유망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나. 하산 총리
ㅇ (이라크 신임 총리 취임축하 전화통화) 4.28(화) 알리 알 자이디 이라크 신임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취임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직무 수행을 기원하면서 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함.
다. 사파디 외교장관
ㅇ (루비오 국무장관 통화) 5.1(금)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역내정세와 긴장완화 방안 및 그에 따른 지역적·국제적 파급 효과에 대해 논의함.
ㅇ (쿠웨이트 외교장관 회담) 4.26(일) 암만에서 자라 자베르 알 아흐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강화 방안과 지역정세를 논의하고, 제6차 고위급공동위 준비와 외교부 간 정책협의회 개최에 합의함.
- 양 장관은 국제법과 선린 원칙을 바탕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보장하고, 미국-이란 간 합의를 통한 긴장의 근본적 해결이 중요하다는 데 동의함.
- 또한 가자지구의 안정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구상을 이행하고 인도적 지원 장애물을 제거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이스라엘 측의 불법조치 중단과 예루살렘 성지의 현상유지를 강력히 촉구함.
- 아울러 레바논의 휴전 강화와 더불어 레바논 정부가 영토 전역에 대한 주권을 확립하고 국가통제 하에 무기 관리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ㅇ (튀르키예 의회 외교위원장 접견) 4.27(월) 암만에서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의회 외교위원장 및 의원단을 접견하고, 양국관계 강화 방안과 지역정세 및 긴장완화 전망에 대해 논의함.
ㅇ (이집트 외교장관 통화) 4.28(화) 바드르 압델라티 이집트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합의를 토대로 역내긴장의 근본원인을 해결하고 국제법 및 국가주권을 존중하는 지속가능한 방안에 대해 논의함.
- 양 장관은 긴장고조를 종식하고 지역 안보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외교적 채널과 대화를 활성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함.
ㅇ (그리스 외교장관 통화) 4.28일(화) 요르고스 게라페트리티스 그리스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과 역내정세에 관해 논의함.
- 양 장관은 같은 날 암만에서 양국 외교부 간 개최한 정책협의회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고, 동 결과를 바탕으로 양국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함.
- 또한 중동지역의 긴장완화 전망을 공유하고 역내 안보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한 지속적인 외교적 노력 필요성을 강조함.
ㅇ (소말리아 외교장관 통화) 4.29(수) 압디살람 압디 알리 소말리아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역내 긴장고조에 따른 영향과 안보 및 안정 회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함.
- 사파디 장관은 소말리아의 주권과 영토보전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이스라엘과 소말릴란드 간 상호인정 선언에 대해 단호한 거부 입장을 재차 강조함.
ㅇ (바레인 외교장관 통화) 4.30(목) 압둘라티프 빈 라시드 알 자야니 바레인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과 역내정세에 관해 논의함.
라. 주요 사안에 대한 입장 표명
ㅇ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총격 규탄) 4.26(일) 외교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워싱턴 소재 호텔 내 백악관 기자단 연례 만찬장에서 발생한 총격 및 무장 침입 시도를 규탄함.
ㅇ (이스라엘 측 가자 구호선단 나포 규탄) 사파디 외교장관은 4.30(목) 튀르키예, 브라질, 스페인 등 10개국 외교장관과 공동성명을 통해 가자 구호선단(Global Sumoud Flotilla)에 대한 이스라엘 측 공격을 강력 규탄함.
- 장관들은 이스라엘의 선박 공격과 국제해역 내 활동가 불법 억류를 명백한 국제법 및 국제인도법 위반으로 규정하고, 억류자들의 즉각적인 석방과 민간인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함.
마. 요르단 군, 가자지구 어린이 환자 이송
ㅇ 요르단 군은 4.27(월)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 어린이 환자 81명과 보호자 108명을 요르단으로 추가 이송했다고 발표함.
2. 국내 정세
가. 고위급 활동
(후세인 왕세자)
ㅇ 4.29(수) 국가 군사훈련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제1기 국가 군사복무프로그램 수료식에 참석하여 동 프로그램이 자립적인 요르단 건설의 핵심임을 언급하고, 청년들에게 기술투자와 평생교육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국민적 단결과 강한 요르단이 아랍 세계의 대의에 필수요소임을 강조함.
(하산 총리)
ㅇ 4.28(화) 민생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암만 와디 알 시르(Wadi al-Sir) 지구를 방문하여 주요 생산시설과 병원, 학교 등을 시찰하고, 시설 유지·보수 및 대국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지시함.
나. 요르단 내 난민 동향
(요르단 내 등록난민 감소)
ㅇ 국영 방송 알맘라카 TV는 4.27(월) UNHCR 최신자료를 인용하여 2024년 12.8부터 2026년 3.31 사이 요르단 등록 난민 약 18만 8,500명이 시리아로 자발적 귀환했으며 이에 따라 2026.3월 말 기준 요르단 내 등록 난민 수는 총 419,950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함.
- (거주 현황) 난민의 대다수인 336,912명(80.2%)은 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나머지 83,038명(19.8%)은 난민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연령별 분포) 18~35세 청년층이 116,931명(27.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5~11세 아동(21.5%), 36~59세 장년층(18.7%), 5세 미만 영유아(12.2%) 순이었으며, 60세 이상 고령층은 4.2%로 가장 적음.
- (국적별 구성) 시리아 출신 난민이 396,640명(94.4%)으로 압도적 다수를 차지했으며, 그 외 이라크(2.9%), 예멘(1.5%), 수단(1%) 등 다양한 국적자가 포함됨.
- (유입 추이) 난민 유입은 2013년 110,135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급격히 감소했으며, 2025년에는 연간 62명, 2026년 3월 말 기준 올해 신규 유입은 단 7명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됨.
(UNHCR 시리아 귀환 난민에 대한 지원 강화)
ㅇ UNHCR은 5.3(일) 자타리 및 아즈락 난민캠프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에 대해 시리아 귀환을 희망할 경우 당초 1인당 70 JD(약 100 미불)의 현금을 지원하던 것에 더해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가구당 210 JD(약 300 미불)를 추가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도입했다고 밝힘.
(WFP 당지 난민에 대한 식량지원 축소)
ㅇ WFP는 4.28(화) 발표한 요르단 국가보고서를 통해 지속적인 자금 부족으로 인해 금년 4월부터 요르단 지역사회 거주 난민 13만 5,000명에 대한 식량지원을 중단하고 난민캠프 내 지원 규모도 축소했다고 밝힘.
- WFP는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필요한 순자금 규모를 6,610만 달러로 추산하면서 추가 공여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현재 유지 중인 최소한의 지원마저 지속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힘.
다. 요르단 군, 시리아 접경지 무기·마약 거점 공습 등
(요르단 군, 시리아 접경지 무기·마약 거점 공습)
ㅇ 요르단 군(JAF)은 5.3(일) 성명을 통해 시리아와 접경한 북부국경 지역의 무기 및 마약 밀매 거점을 공습했다고 발표하고, 국가 안보와 주권을 위협하는 모든 시도에 대해 선제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함.
- JAF는 최근 기상악화와 불안정한 지역정세를 틈탄 새로운 수법이 동원되면서 무기 및 마약 밀수 시도가 현저히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국경 경비대와 지원 부대의 업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언급함.
(2025년 마약 관련 범죄 12.78% 감소)
ㅇ 국영 방송 알맘라카(Al-Mamlaka) TV는 4.27(월) 경찰보안청(PSD)의 범죄통계 보고서를 인용하여 2025년 요르단 내 마약 관련 범죄 건수는 총 22,031건으로서 전년 대비 12.78% 감소했다고 보도함.
- 전체 범죄의 28.62%를 차지하는 마약 밀매는 6,311건으로 전년 대비 18.69% 감소했으며, 전체의 71.35%에 해당하는 마약 소지 및 사용은 15,720건으로 전년 대비 10.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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