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지역동향

이라크 주요 안보 및 국내외 정세(8.9-8.16) 2026-08-28

출처: https://overseas.mofa.go.kr/iq-ko/brd/m_11331/view.do?seq=1346958&page=1

 

1. 친이란 민병대 통제 (정부의 무기 통제)

 

  o (정책 동향) 자이디 총리는 8.11.(화) 정례 내각회의에서 2026-2029년 국정과제를 의회에 회부, 국정과제의 입법 우선과제로 국가 무기 통제 위한 법안 초안 작성을 지시함.

 

    ※ 국정과제는 14개 주요 분야 139개 우선과제로 구성, △국가 주권.국가안보 강화 △경제·재정 개혁 △거버넌스.제도개혁 및 부패 척결 △보건의료 등

 

  o (정부 조치) 내무장관은 8.10.(월) △600만 정의 무기 정보은행 구축, △PMF 연계 주장 유령 사무소 71곳 폐쇄, △50만 정 이상의 무기 등록 등 국가 무기 통제 성과를 발표함.

 

   - 영토 내에서 허가 없이 발사된 드론은 모두 테러 행위로 간주될 것

 

   - 대테러국은 8.10-12 미확인 테러 단체의 총기, 탄약, 박격포, 드론 등 무기 압수 작전 수행

 

     ※ 미사일 등 정교한 무기는 압수되지 않아 PMF 군사력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 일각에서는 동 작전이 무기통제 의지를 미국에 시사하는 것이라 분석

 

  o (외교) (미국) 자이디 총리는 8.12.(수) 미국 중부사령관(CENTCOM) 쿠퍼 사령관과의 면담에서 9.30. 다국적군 철수 확정과 국가 무기 통제 의지를 재확인함.

 

   - (이란) 쿠르드 지역정부(KRG) 대통령은 8.12. 언론 인터뷰에서 이란측이 국가 무기 통제 지원 의사*를 공식적으로 두 차례 전달했다고 언급

 

  o (국내 반응) 정부의 무장해제 압박이 고조되는 가운데, 바드르 조직*은 8.15.(토) 정부가 무장해제를 위한 무력 사용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에 반대 입장을 밝힘.

 

     * 알아미리 대표가 정부·무장세력 간 임시적 긴장 완화를 위해 중재 역할을 수행하는 등 기여했다고 언급

 

   - 미국 압박으로 무기 통제를 성급하게 추진하는 것은 불바람직

 

   - 무기 통제에 앞서 △미군의 완전 철수 △안보를 위협하는 전략적 위험 해소, △방공 포함 군사력 증강을 통한 영공 주권 확보 등 필요

 

2. 대내외 정치 동향

 

  o (내각 구성) 8.10.(월) 시아조정기구(CF) 회의 참석 후 자이디 총리는 정부 구성의 마무리 단계가 임박했다고 밝힘.

 

   - CF 소식통은 8.15.(토) 현지 언론(Shafaq News)에 CF가 국방·내무부 등 공석 장관직(9개) 후보자 선정 방식을 협의 중인바, 내달 내각 구성이 완료될 수도 있다 설명

 

  o (반부패 수사 확대) 정부의 반부패 수사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방청렴위원회는 8.9.(일) 7월간 고위직 대상 영장 26건을 발부하였다고 발표함.

 

   - 전 살라딘 주지사 체포(8.8.) 등 전현직 장관·주지사까지 수사 대상 확대 중 / 총리는 부패 척결에 레드라인은 없다며 반부패 지속 강조

 

  o (대사우디 관계) 알샴마리 총사령관실장 하 안보대표단은 8.13.(목) 사우디를 방문하여 사우디 국방장관과 최근 사우디를 겨냥한 드론 공격 및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함.

 

    ※ 사우디는 자이디를 재차 초청하였으나, 8.10. 정부 대변인은 총리 방사 일정이 아직 미확정이라 설명

 

   - 양국은 군사.국방 분야 협력 강화에 합의

 

   - 사우디는 중동전쟁 발발 후 철수한 바그다드 대사관을 대사우디 공격 방지 등 조건부로 3개월 내 복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짐

 

   - 현지 언론 등은 이번 방문이 최근 미-사우디 합동 공습 관련 후속조치*이자, 동 사태로 연기된 자이디 총리의 사우디 방문을 재추진하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평가 (방공사령관·대테러청장·정보기관장 동행은 동 방문이 드론 공격 재발 방지 및 안보.방공 공조 목적을 시사하는 측면)

 

      * 리야드에서 이라크-사우디 양자협의 외 이라크-사우디-미 중부사령부 3자 회담도 개최

 

3. 치안 동향

 

  o (공격 동향) 아르빌 내 미사일·드론 공격 지속됨.

 

   - 8.11.(화) 이란 반정부 세력 쿠르드노동자당 기지에 미사일 공격 발생

 

   - 8.12.(수) 이란 반정부 세력 코말라당, 쿠르드민주당 기지 3곳을 겨냥한 드론 공격 발생

 

   - 다국적군은 아르빌 상공에서 8.13.(목) 드론 5대 중 3대 격추 / 8.14. 1대 격추(인적 피해 미보고)

 

  o (시위 격화) 정부는 공무원 급여와 전력난 해소 노력을 거듭 강조하고 있으나, 공공서비스 및 공무원 임금 불안에 항의하는 시위가 격화되고 있음.

 

   - 남부 디카르주는 50℃를 넘긴 폭염에도 전력난이 심화하자 8.13, 14 항의 시위 발생, 도로.교량 봉쇄로 격화 / 바그다드 등 6개 주에서 전력난 항의 시위

 

   - 시민 소요 사태는 12회(7.30-8.5)에서 22회(8.6-8.12)로 상승

 

   - △8.10. 정부 대변인은 공무원 급여가 40일마다 지급될 것이란 소문을 부인, △총리는 의회 재정위원회에 전력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는 등 정부는 현안을 인식하고 있으나 실질적 해결책이 없어 시민 불만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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