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과학포럼 2017-11-09

 

7일(현지시간) 제8차 세계과학포럼(WSF)이 4일간 요르단 사해 킹 후세인 빈 탈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의장인 수마야 빈트 알 하산 요르단 공주의 개막 연설과 함께 행사가 시작되고 있다.

 

 


 

 

중동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세계과학포럼(WSF)은 ‘평화를 위한 과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노벨상 수상자들을 비롯한 120개국 3천 여 명의 과학자, 정치 지도자, 학자, 의사, 투자자들이 참석해 에너지, 물, 식량안보, 교육, 디지털변화 등을 주제로 한 40개의 전문세션을 진행한다.

 

 

유네스코(UNESCO)와 국제과학위원회(ICSU)가 협력하는 세계과학포럼(WSF)은 2003년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세계과학정책을 주도하는 행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출처: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2017년 11월 08일)

 

 

 

첨부파일
관련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다음글
이전글 요르단 농업 진흥책, 현지 트랙터 도입 수요 견인 예상
다음글 다음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