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이드 사무차장은 한국의 초고속인터넷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한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신 위원은 한국의 초고속인터넷 성공에는 수요와 공급 측면을 동시에 염두에 둔 정부의 정책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정부, 국민, 정보통신분야 사업자들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정보통신분야 환경을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방통위와 카타르 정보통신기술최고위원회간에 협력을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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