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W모터스를 창업한 레바논 출신의 랠프 데바스 최고경영자(CEO)는 CNN과 인터뷰에서 "누군가는 시작했어야 할 사업"이라면서 "하이퍼카 산업의 초석을 마련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이 공장에서 '페니어 슈퍼스포트(Fenyr SuperSport)' 25대를 비롯해 연간 200대 가량의 하이퍼카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니어 슈퍼스포트는 지난 '2015 두바이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W모터스의 야심작이다.
페니어 슈퍼스포트 외에 경찰 순찰차,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가운데 W모터스가 아부다비의 세이프시티그룹과 제휴해 제작한 고성능 경찰차 '비스트 패트롤(Beast Patrol)'은 두바이 경찰에 납품되고 있다.
출처 글로벌비즈 (2020.2.26.)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0022614043931339a1f309431_1
이전글 | 아랍 에미리트, 아프리카 디지털화 지원 |
---|---|
다음글 | "미식의 도시 두바이로 오세요" 제7회 두바이 푸드 페스티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