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예멘인 고용주에 ‘아랍문화’ 이해 교육 2018-07-09

정부 심사 순조롭게 진행

 

정부가 지난 2일부터 난민업무 담당 직원 6명을 보강해 총 10명의 직원이 난민 업무를 담당하면서 난민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직원 10명은 난민심사 5명, 아랍어 통역 4명, 심사지원 1명으로 정부는 2~3개월에 걸쳐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법무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예멘인 난민신청자에 대해 국내 법질서 및 한국사회 이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고용주에 대해서도 아랍문화 이해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그간 언론과 SNS를 통해 알려진 내용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수시로 자료를 제공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출처 : 문화저널21(2018년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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