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 각국의 행정·언론·예술 등 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요인사 일행이 2010.11.25(목) 우리 재단 사무실을 방문하여 최승호 사무총장과 만찬하며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우리 재단을 방문한 중동차세대 지도자는 7개국 7명으로 레바논 Shant Chinchinian(남, 국회의원), 알제리 Yazid Ait Mahieddine(남, 언론인), 튀니지 Nadia Zbidi(여, 정부인사), 팔레스타인 Amjad Batta(남, 예술가), 시리아 Hamoud Almahmoud(남, 언론인), 리비아 Khaled Salem Elajiel(남 교육가), 이라크 Haitham Hadi Numan(남, 언론인) 등 이었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방한한 이들은 11월 23일(화)부터 30일(화)까지 우리나라에 체류하면서 KBS, 국회의사당, 불국사, 제주도, 경복궁 등 주요지역 방문 및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교류를 통해 인적네트 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양국간 교류·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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