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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오만 대사, 선문대서 특강 개최 2015-12-10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2015123일 선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한오만대사 특강을 개최하였습니다. 강사로 초청된 모하메드 알하르씨 주한오만대사는 '오만의 역사 및 문화유산'이란 주제하에 오만의 역사와 사회 및 한-오만 협력 관계에 대한 강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실크로드를 통해 신라까지 도달했던 국제교역의 번성지이자 천일야화에 등장하는 '신드바드' 선원의 고향인 오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으며그 밖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오만의 다양한 관광명소에 대해서도 설명하였습니다. 강연 후 질문과 답변 시간에는 오만의 한국 진출 기업 현황, 오만의 한류 문화와 오만의 주요 산업 등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과 답변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주한오만대사는 이번 특강에 앞서 황선조 선문대학교 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선문대학교와 오만의 대학간의 학술교류 등 교육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오만 관련 도서 60여권을 선문대학교 도서관 및 선문이슬람센터에 기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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