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소식

'연세대, 서강대 K-스타트업' 기회의 땅 중동시장 교두보 확보! 2019-11-05

'2019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2019)'가 지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개최됐다.

이 전시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한 가전제품부터 통신기기, IT, 4차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 'GITEX FUTURE STARTS' 홀을 통해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지원을 받은 (주)도구공간, 모빌테크,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의 맥큐레이터(주), (주)배랩, (주)인프로,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주)빌리지베이비가 참가해 해외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먼저 '도구공간'은 두바이 정부가 2030년까지 무인 로봇 경찰서를 만들고 경찰인력의 25%를 로봇 경찰로 대체할 로봇 도입에 맞춰 자율주행 순찰로봇인 '디봇(D-BOT)'을 앞세웠다.

그런가운데 광산업체 'Nasser AI-Wohaibi'에 들어갈 안정적인 구동부를 가진 로봇 납품 의뢰가 들어와 협의 중이다.

'인프로'는 자사의 IOT기반 기술을 통해 가축사료의 남은 양 파악과 함께 자동주문시스템이 가능한 '우리농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의 폐수 재사용 연구실인 'Muhammad Ali Postdoctoral Fellow'에서 폐수 처리 현황 모니터링 공동개발 요청이 들어온 상태이다.

'빌리지베이비'는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선물서비스 '베이비박스(babybox)'와 '백금경화 실리콘으로 개발한 휴대용 컵 '클래컵(CLACCUP)'을 선보였다.

두바이 소재인 VC기업 'Valuations Partner'에서 지속가능성 의제에 맞는 스타트업을 찾는가운데, '클래컵(CLACCUP)'에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 와디즈를 통해 진행된 크라우드 펀딩 성과 공유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제품 샘플을 보낸 후 지속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인도 소재 웨딩 사업체인 'Amol Shinde'에서 빌리지베이비에서 진행하는 선물 큐레이션 서비스에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인도시장 진출도 위한 협의 중이다.

'맥큐레이터'는 공유 전동 킥보드의 충전과 대여반납 관리의 문제점을 해소함과 동시에 특정지역 또는 관상상품과 결합한 관리형 공유 서비스인 '이브이패스'를 선보였다.

그런가운데 미국 마이애미 전동 킥보드 제조 및 공유 업체이자 세계적인 단거리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공동창업자인 '볼트 모빌리티'에서 아시아 시장확장을 위한 조인트벤처(JV) 설립을 논의해왔으며, 오는 11월15일 일본 도쿄 서비스 론칭 일정과 함께 제주 본사에 방문해 MOU체결 등 추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 No.1 전동킥보드 공유 업체 'Bird'가 급성장하는 한국시장 진출을 위해 '이브이패스'가 한국의 플랫폼 사업자가 되기 위한 조건을 협의중이며, 11월 내로 구체적인 조건들을 협의하기로 했다.

'모빌테크'는 자율주행 자동차나 드론이 안전하게 운용되기 위해 필수적인 '3D공간정보 지도제공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두바이는 신축빌딩이 많아 건물 내 공간정보 수집과 업데이트에 대한 시장수요를 확인하고 전시회를 통해 만난 현지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두바이 시장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배랩'은 친환경 용기와 함께 천연재료로 개발한 샴푸와 바디워시 브랜드 '닥터배 올가노 테라피(Dr. BAE Organo-Therapy)'를 선보였으며, 두바이 시장도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관련기술이 적용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중동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1993년 창업보육센터로 출발해 2011년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었고 지금의 창업지원단으로 승격해 본교 학생, 교직원, 연구원의 창업의지를 고취하고 신기술 및 지식집약형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보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두바이 비즈니스의 특성상 현지 벤더들과 함께 시장을 진출해야하는 특수성이 존재한다. 중동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중소기업들도 다년 간 전시참가를 통한 신뢰구축과 함께 실질적인 성과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절실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서강대학교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1999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정을 받아 14년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창업보육센터로 선정된바 있다"며, "예비기술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 인큐베이팅으로 창업 기반마련 및 성장촉진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최근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과 함께 한류 코스메틱 기업들을 통해 한국상품의 우수성이 학습된 상태이다"며, "여기에 한류문화에 힘입어 시장진출의 적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올해 전시참가가 매우 중요했다"고 전했다.

 

출처 : aving korea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539477&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2019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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