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소식

가스공사·UAE 국영석유공사 수소 협력 추진…'밀월 강화' 2020-03-05

채희봉 사장, ADONC 부회장단 회동
유전·가스전 개발, LNG 협력 MOU 연장 합의
文 'UAE 방문' 맞춰 수소 전문가 컨퍼런스 개최

 

한국가스공사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와 원유·가스에 이어 수소 분야로 협력을 확대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달 19일 UAE 아부다비에서 ADNOC 부회장단과 회동했다.


양사는 작년 2월 체결한 유·가스전 개발과 액화천연가스(LNG) 마케팅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수소 분야의 협업 방안도 추가된다.


채 사장은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의지를 밝히며 국내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이달 문재인 대통령의 UAE 방문 시기에 맞춰 양국 공동으로 '수소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했다.

 

양사는 가스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채 사장은 가스공사의 ADNOC 방문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번 회담으로 가스공사는 ADNOC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UAE에서 가스와 원유뿐 아니라 수소로 사업 영토를 확장한다. 가스공사는 작년 MOU 체결 이후 푸자이라항에서 LNG 벙커링 사업을 추진했다. ADNOC와 아부다비 지역에서 유·가스전을 탐사·개발하고, 석유·가스 사업 기술을 공유하며 UAE 시장 개척에 적극적이다.

한편 채 사장은 ADNOC 면담에 앞서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도 만났다. 칼둔 청장은 UAE 왕세자의 최측근으로 행정 수반 역할을 하며 동시에 아부다비 국영 투자공사인 무바달라 개발의 최고경영자다.

칼둔 청장은 "한국과의 협력은 최근 20년 내 UAE에서 시행한 가장 성공적인 결정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수소와 가스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출처 에너지경제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48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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