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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동·아프리카에 OLED TV 대거 투입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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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직원들이 1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중동·아프리카 지역
LG이노페스트에서 거래처 관계자들에게 울트라 올레드 TV 등 전략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LG전자]



LG전자가 CES 2015 TV 부문 최고 제품상을 받은 초고화질 OLED TV로 중동·아프리카 지역을 집중 공략한다.

LG전자는 중동·아프리카와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2월 아시아, 3월 중국 지역에서 지역 밀착형 전략제품
발표회인 ‘LG 이노페스트(InnoFest)’를 열어 약 100개국 1500여 명의 거래처를 만난다고 20일 밝혔다.


1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중동·아프리카 지역 LG 이노페스트에서는 초고화질 OLED TV가
전면에 소개됐다. 독창적인 커브드 디자인의 5.5인치 스마트폰 G플렉스2도 전략제품으로 내세웠다. 오른쪽
문에만 있던 수납공간 ‘매직스페이스’를 왼쪽 문에도 적용한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정수기와 냉장고를
결합한 ‘정수기 냉장고’도 전시됐다.




출처 : 매일경제 (2015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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