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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스탠다드, 2015 아랍헬스 전시회 참가 2015-02-06
▲ 2015 아랍헬스 전시회에 설치된 메디칼스탠다드 부스 (사진=메디칼스탠다드 제공)


메디칼스탠다드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중동 최대 규모 제약 및 의료기기 관련 박람회인 ‘2015 아랍 헬스 두바이’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메디칼스탠다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안과 전용 PACS와 특히 세계 최초로 환자 개인 또는 가족의 진료영상을
휴대폰에서 관리가능한 모바일 솔루션 헤셀(HESEL) 등을 선보였다.


메디칼스탠다드 관계자는 “중동지역에서의 PACSPLUS 시장 본격적인 진출을 위해 이번 아랍헬스를 기하여
본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현지 대리점 발굴 및 개원 예정인 병원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점차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 바이어들은 저렴한 가격에 구동 간 안정적인 서비스가 보장되는 메디칼스탠다드
솔루션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특유의 신속하고 정확한 24시간 원격서비스 대응에 높은 신뢰감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시 규모는 해가 다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특히 UAE의 경우 엄격한 필름 사용 규제로 인해 디지털 기기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요구가 크며 인구 증가와 함께 선진 문물을 발 빠르게 도입하고 있어 앞으로 기대가 큰 시장이다.

‘아랍 헬스 두바이’에 메디칼스탠다드는 올해로 4번째 참가하고 있으며 부스 방문 미팅 업체수가 100여개가
넘었고 현장 수주액은 약 5만 달러에 달했다. 특히 UAE와 사우디 등 중동지역 대표 시장에 대한 현지 대리점을 발굴해 예상보다 큰 소득을 앉고 돌아올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메디칼스탠다드는 이란지역에서 120여개의 병원 및 클리닉 센터에서 PACSPLUS를 사용 중이며 규모로는 3위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2015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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