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소식

웅진식품, 중동 최대 식품전 '두바이 식품박람회' 참가 2015-02-06
웅진식품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2015 두바이 식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지난 해 출시한 수출 전용 알로에 음료 3종 및 과즙 음료 5종과 함께 '자연은 790일 알로에',
'아침햇살' 등 고유 브랜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두바이 식품박람회는 중동 및 아프리카, 러시아, 인도지역을 담당하는 중동 최대의 식품
산업전이다. 지난 해 열린 행사에는 120여개국에서 4500개 업체가 참가했다. 웅진식품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지원을 받고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중동시장에서 한국산 식음료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토종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경제 (2015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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