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소식

EY한영, 내달 7일 중동•북아프리카 세무설명회 2015-08-20

EY한영회계법인은 오는 9월 7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2015 중동 및 북아프리카 세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의 회계와 세무환경을 분석하고
투자환경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묶는 메나(MENA) 지역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다 향후 15년간 4조3000억달러를 인프라에 투자하기로 하는 등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고용을 늘리기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세미나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 진입을 계획하거나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이집트와 쿠웨이트, 카타르,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6개국의 현지 EY 세무 전문가들이 방한해 강연한다.


강연자들은 각 국가별 주요 규제 변화와 신규 세법, 세무환경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ey.com/KR/event)와 이메일(Seyeon.joo@kr.ey.com)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출처 : 조세일보 (2015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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