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소식

하나로스크린골프, 중동시장 본격적으로 진출 2015-09-08


▲하나로스크린골프(대표 주혜순)는 중동 쿠웨이트 기업 'Eiffel Engineering General Trading & Contracting Co. W.l.l.'와 스크린골프의 중동지역 총판 및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Eiffel Engineering General Trading & Contracting Co. W.l.l.'은 중동 쿠웨이트 파하힐에 소재 한 연 매출
1천만 달러 이상의 기업으로, 중동의 왕족이 관련 된 회사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하나로스크린골프 관계자는 "2010년부터 UAE의 아부다비, 두바이, 사우디 등 중동지역에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수출하였다. 이는 한국기업들 건설현장의 직원복지용으로써 한국 건설업체들을 통하여 수출한 것이며 이번처럼 중동의 현지 회사와 계약 한 게 아니었기에, 이번 딜러 계약에 거는 기대가 무척 크며 이번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중동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하나로스크린골프는 3면 스크린골프를 출시해서 국내 및 해외 3면스크린골프시장의 80%
이상 공급하는 회사로, 제품에 관련된 특허만도 18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인증과 수상 받았으며,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우수체육용구생산업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을 받은 바가 있으며, 2010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기업이다"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2015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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