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소식

UASC 한국법인 오는 24일 출범 2015-09-11


쿠웨이트에 본사를 둔 범아랍권 선사인 UASC(United Arab Shipping Company)가 한국 해운시장을 법인화
한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UASC의 한국 법인은 9월24일부터 출범해 영업활동에 들어간다. 신설회사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태영빌딩에 둥지를 틀며 전 최민규 담코 상무가 신임 지사장을 맡게 된다.


출범을 앞둔 현재 컴퓨터, 통신 등 하드웨어적인 프로세스는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져 24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존 UASC 한국대리점 역할을 맡아온 연합해운은 9월23일부로 영업을 종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UASC의 한국법인 설립으로 한국에 해운대리점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일본 선사인 MOL(한국대리점 범주해운)이 유일하다.



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 (2015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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