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소식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 프로젝트, 1억2천만 인시(人時) 돌파 2015-09-25



삼성엔지니어링(대표 박중흠)은 사우디아라비아 샤이바 가스·오일 프로젝트 현장에서 무재해 1억2000만 인시(人時)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시는 한사람이 1시간동안 일한 양이다. 즉 1억2000만 인시 무재해는 1만명의 근로자가 하루 10시간씩 3년이 넘게 일하면서 1건의 재해도 없었다는 뜻이다.


이번 무재해 달성은 50도를 넘는 폭염과 모래 바람뿐인 사막 한가운데서 ▲체계적인 교육 및 캠페인 ▲시스템에 기반한 안전관리 ▲직원들의 노력으로 일궈내 더욱 값지다고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설명했다.


올 연말 준공되는 이 사업은 총 4개 패키지로 구성된 가스·오일 복합단지 프로젝트로, 삼성엔지니어링이 단독
으로 EPC(설계조달시공)를 수행했다.


이상원 삼성엔지니어링 전무는 "현장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젝트 관계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무재해 기록 달성이 가능했다"며 "무재해로 끝나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마무리 시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출처 : 경제투데이 (2015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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