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솜(대표 김선민, THESOM)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BONAVENTURA는 이달 18일(일)부터 22일(목, 현지시간)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2015)'에 참가해 아이폰6S 케이스 및
애플워치, 스트랩 등 애플 액세서리 관련 신제품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이번 GITEX 2015에서 공개한 'BONAVENTURA'는 악어 파이톤 리자드와 같은 특수가죽을 사용한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악어 가죽은 명품에서 사용하는 헹롱사 가죽을 채용해 프리미엄 가죽이 무엇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 부스가 주목 받는 이유는 케이스뿐만 아니라 애플워치 스트랩과 같은 애플관련 액세서리를 '특수가죽'을 사용해 럭셔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 제품들로 구성했기 때문이다.

더솜 BONAVENTURA 관계자는 "이번 BONAVENTURA의 새로운 라인업이 GITEX 2015를 통해 중동 및 유럽시장의 IT 및 패션 액세서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BONAVENTURA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에 GITEX 2015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현재 일본 및 싱가폴 백화점 등지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BONAVENTURA의 아이폰6S 케이스와 애플워치 스트랩은 'GITEX 2015(부스넘버: B8-37)'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출처 : Global News Network 'AVING' (2015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