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210억원 규모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체결
2015-11-04
창원산단 내 세원셀론텍이 사제 컨설턴트 및 야한파스 컨소시엄과 약 210억원 규모의 플랜트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기기는 사제 컨설턴트 및 야한파스 컨소시엄이 중동지역에 공동 수행 중인 가스처리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공급될 예정이다.세원셀론텍은 이 같은 플랜트기기사업의 매출 호조세와 재생의료사업의 국내외 시장 확대 성과에 힘입어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흑자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이 14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출처 : 경남신문 (2015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