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만 농수산부는 민간(Private Sectors)기업의 농수산 분야 투자 참여 확대 및 지속가능한 개발에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농수산/식품 투자 포럼(Agricultural, Fish and Food Investment Forum)’을 1.23(수)-24(목) 오만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하였음.

ㅇ 1.23(수) 동 포럼 개회식에는 H.H. Sayyid Assad bin Tareq al Said 국제관계/협력 부총리(국왕 개인고문)이 주빈으로, 농수산부 Dr. Fuad bin Jaffar al Sajwani 장관, Dr. Hamed Said al Oufi 수산담당 차관, 국내외 민관 분야 관계자, 외교단 등 약 900명이 참석함. (당관 김선하 1등서기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두바이 지사 윤진형 차장 등 참석)

2. 동 포럼 계기 주재국 주요 인사의 발언 요지는 아래와 같음.

ㅇ Sayyid Assad 국제관계/협력 부총리(국왕 개인고문)
   - 오만 농수산업의 발전을 평가하고, 청년들의 농수산 분야 진출 확대 희망하며, 미래 오만의 세계적인 식품 공급국으로 도약을 기대함.

ㅇ Al Sajwani 농수산부 장관
    - 글로벌 식량 안보 도전 및 오만의 식량 생산 평가
    - 농수산업은 오만 경제다변화, GDP 증가 기여,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역점 분야로, 오만내 45개의 저장고(warehouse) 보유하고 있으며, 농업 분야 17개 대규모 프로젝트(가금, 낙동, 축산, 대추야자 등) 및 총 91개 수산/양식 분야 프로젝트 추진중, 특히 중동 최대 인공 산호 농장 건설 및 비늘치(lantern fish) 양식 등 수산업 전략 진흥 전략을 추진중임.
    - 현재 개발중인 2개 항구 이외 24개 항구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며, 바르카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개발과 연계 어항, 양식업을 집중 개발 예정

             - 중소기업 육성 차원 두큼 수산업 프로젝트는 물론이고, 오만내 식품 가공 및 채소류생산 허브로 육성할 계획
             - 세계 할랄 식품 시장(총 1.8조불) 진출에도 큰 관심

ㅇ Al Oufi 농수산부 수산 차관
   - 오만내 3,000km 이상 해안선내 서식하는 생물 다양성, 공항, 고품질 수산 가공, 전통 및 현대 어업, 항구의 전략적 위치, 친투자법, 정치적 안정 등을 투자 기회 요인으로 강조함.

3. 금번 포럼은 첫째날 세션 1)‘Prospects and Opportunities of Agriculture, fish & Food Investment’, 세션 2) ‘The funding of Food Security Projects’로 구성, 둘째날은 세션 3) ‘Food Systems Innovation and Techniques’, 세션 4) ‘Public-Private Sector Partnership(Economic Diversification)’으로 각각 구성되어 진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