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지역동향

이라크 경제동향 (2019.01.21-01.27) 2019-01-28

1. 주재국 경제 동향

o 주재국 의회는 1.24(목) 2019년 이라크 정부 예산법안을 승인함.
- 총 세출은 133조 디나르(1,126억 미불)로 2018년도 104조 디나르(881억 미불)에서 28% 확대된 규모(2003년 이후 2번째로 큰 규모)
- 총 예상 세입은 105.5조 디나르(893억 미불)이며, 석유 수출을 통한 예상수입은 93.7조 디나르(793억 미불)로 일일 388만 배럴 및 배럴당 56 미불 수출 가정(쿠르드지방정부(KRG)의 일일 25만 배럴 수출 기여분 포함)
- 적자 규모는 27.5조 디나르(233억 미불)로 2018년 12.5조(106억 미불)에서 크게 확대된 규모(2003년 이후 최대 규모)

ㅇ KRG 농업인 연맹은 1.21(월) 연방정부가 2014년~2016년까지 3년간 밀 수매대금 5,570억 디나르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동 대금을 지급해달라고 요구(1.22보도)

ㅇ 세계은행 사절단은 약 1주일간 바스라 지역을 방문, 바스라 투자위원회와 MOU를 체결하는 등 주 관계자측과 투자환경개선 관련 협의(1.22보도)


2. 에너지 관련 동향

ㅇ 2019년 들어 첫 21일간 이라크 남부 평균 원유 수출은 360만 배럴/일을 기록하며 작년 12월 최대치인 363만 배럴/일에 근접했다고 언론 보도(1.22보도)
- 동 언론은 이라크측의 OPEC 감산 합의 준수 의지 확인이 불투명하다고 평가


3. 주변국과의 경제 및 에너지 협력 

ㅇ 당지 언론은 바그다드 의회 관계자를 인용, 프랑스 은행이 바그다드 경전철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을 결정했다고 보도(1.24보도)

ㅇ 당지 네덜란드 대사는 네덜란드가 이라크 농업분야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1.22보도)

 

 

 

 

 

 

 

주이라크대한민국대사관에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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