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SIS/테러관련 상황
o 2월 이라크 사상자 현황 : 289명(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비영리재단인‘ANTIWAR.COM)
- 사망 194명 : 민간인 45명, 치안인력(Security personnel) 36명, 무장세력(Militants) 113명
- 부상 95명 : 민간인 55명, 치안인력(Security personnel) 38명, 무장세력(Militants) 2명
- 1월 대비 사망자는 소폭 증가하고 부상자는 큰 폭 감소
구 분 | 계 | 사 망 | 부 상 |
1월 | 362 | 184 | 178 |
2월 | 289 | 194 | 95 |
증 감 | -73 | +10 | -83 |
- 민간인과 치안인력 사상자는 감소하였으나 무장세력의 사상자가 증가
(사망 / 부상)
구 분 | 계 | 민간인 | 치안인력 (Security personnel) | 무장세력 (Militants) |
1월 | 313(135/178) | 129(45/84) | 119(25/94) | 65(65/0) |
2월 | 289(194/95) | 100(45/55) | 74(36/38) | 115(113/2) |
증 감 | -24(+59/-83) | -29(0/-29) | -45(+11/-56) | +50(+48/+2) |
※ 1월 터키와 쿠르드노동자당(PKK)의 충돌로 PKK 사망자(49명) 발생
※ 이라크 서부 국경지역(Anbar주)에서 대 ISIS 작전으로 치안인력과 무장세력의 사상자가 증가 예상
※ 향후 ISIS의 잔류세력들이 근거지가 위치한 시리아 동부(Baghouz) 지역으로부터 이라크 지역으로 민간인 및 ISIS 유입 가능
o 은신중인 ISIS 잔여세력(Sleeper Cell)에 의해 일부지역에서 산발적인 테러행위(자살IED 공격, 살인, 납치, 암살 등)가 지속적으로 발생 중
- Nineve주, Mosul에서 차량폭탄테러로 최소 2명 사망, 24명 부상(2.28). 경찰에 의하면 폭탄이 설치된 차량은 도시 중심의 모술대학 주변에 주차되어 있었음.
- Nineveh주, Mosul에서 2차례의 폭탄폭발로 1명 사망, 17명 부상(3.1)
- Kirkuk주, 경찰 발표에 따르면 Kirkuk에서 폭탄폭발로 경찰관 1명 사망(3.2)
※ ISIS 주요 활동지역 : Niveveh, Diyala, Salahuddin, Kirkuk, Anbar주, Baghdad 외곽 지역
2. 치안 및 기타
o 미국주도 연합군과 함께 시리아에서 대 ISIS 전을 수행하고 있는 쿠르드 주도SDF(Syrian Democratic Forces)는 시리아 동부지역의 ISIS의 마지막 근거지인 Baghouz(이라크 Anbar주al-Qaim 인접 국경지역)에서‘결정적 전투(decisive battle)’를 치를 예정. SDF 대변인에 따르면 민간인 대피를 위해 작전을 지연하던 SDF는 3월 1일 작전을 재개함.
3. 이라크 국내 동향
(내각 구성 동향)
o 의회 회기가 3.9부터 재개될 예정임에 따라 공석중인 4개 장관 인선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
(의회내 외국군 철수 요구안 관련)
o Sadr계(자주적 시아파) 국회 부의장인 Hassan Karim은 금번 회기에서 이-미간 안보협정을 종료시키고 미군 및 모든 외국군, 교관단, 자문단을 철수시키기 위한 법안을 만들 것이라고 언급
- 아울러, Sadr 진영은 곧 발표할 개혁안에 미군 철수가 포함될 것임을 천명
o 친이란계 시아파 및 자주적 시아파, 시아파 최고 종교지도자 Al-Sistani 등이 이라크 주둔 미군이 이란 감시 및 견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 언급에 대해 명확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미군 철수 여론에 동조
- 이에 반해 시아파중에서도 미군 주둔에 관여했던 말리키, 아바디 전 총리 세력은 미군 주둔이 필요하다는 입장 표명
주이라크대한민국대사관에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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