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국은 탄소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고 에너지원을 다양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3.19자 Muscat Daily는 주재국 전력생산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아래와 같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보도함.
ㅇ 오만 수전력조달공사(OPWP: Oman Power and Water Procurement Company)는 2030년까지 주재국 에너지믹스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며, 이 중 태양광이 21%, 풍력 6.5%, 폐기물에너지가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ㅇ 아울러, 2030년 목표연도 이전인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점유율은 16%에 이르며(기존 목표치 10%), 전체 에너지믹스 중 12%는 태양광, 2% 풍력, 2%는 폐기물에너지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
ㅇ 한편, 주재국 전력수요는 연평균 5%씩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2021년까지 주재국 전력수요는 총 10,804MW (2018년 8,714MW)에 이를 것으로 예상
※ 참조 링크 :
https://muscatdaily.com/Archive/Business/Oman-targets-30-renewable-energy-share-by-2030-5djd
주오만대한민국대사관에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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