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지역동향

이라크 대외관계 동향 및 주재국 인도적 상황 (2019.05.13-05.19) 2019-05-21

1. 대외관계 동향

(Mahdi 총리, 5.15 터키 방문)

ㅇ Mahdi 총리는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대테러협력, 이라크 재건협력, 수자원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함. 이라크측으로서는 다가오는 여름 갈수기를 앞두고 남부지방 민생 여건 개선에 중요한 수자원 문제에서 양국이 조속히 합의를 이룰 것을 강조함. 



(이라크-쿠웨이트 7차 공동위 개최)

ㅇ 이라크와 쿠웨이트는 5.12 제7차 공동위를 개최하여 이중과세 및 조세회피 방지 협약에 서명하고, 경제, 운송, 체육, 과학, 기술분야 협력 MOU를 체결 




2. 주재국 인도적 상황 및 지원 동향

o Istanbul-based Humanitarian Relief Foundation(IHH)은 라마단을 맞이하여 주재국 Mosul 서부 지역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1,300개의 음식소포를 제공
- IHH는 라마단 기간 동안 120개국 약 300만 명의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발표

o 유엔난민기구(UNHCR)와 Qatar Charity(QC)는 이라크, 방글라데시 및 예맨의 UNHCR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미불 상당의 3건의 계약 체결
- UNHCR은 상기 금액 중 주재국 실향민 300가정(약 1,800명)을 위한 쉼터건설에 100만 미불이 사용 될 예정이라고 언급 

o World Health Organization(WHO)는 주재국 Sulaymaniyah주 북동쪽에 위치한 캠프와 마을에서 거주중인 8,000명의 실향민들을 위해 이동식 의료서비스를 제공
- WHO는 지역 보건 당국 및 NGO와 협력하여 호흡기 감염, 설사, 고혈압 및 당뇨병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

 

 

 

 

주이라크대한민국대사관에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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