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향

고대 이집트로의 초대! 전시 통해 이집트로 방문 이어지는 계기되길! 2019-12-19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집트 유물 94점 2년간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이집트실(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 개관식에서 하짐 파흐미 주한이집트대사, 국립중앙박물관 배기동 관장 등 참가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신비로운 고대 이집트 유물 전시를 통해 한국여행자들이 파라오의 땅 ‘이집트’를 방문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 실제 이집트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

국립중앙박물관의 3층 ‘세계문화관’ 이집트실 개관식이 열린 지난 16일 하짐 파흐미(H.E Hazim Fahmy) 주한이집트대사는 이같이 말하며 이집트 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새롭게 선보인 이번 ‘세계문화관’은 기존 아시아관을 변경한 것으로, 아시아에서 세계로 시선을 확장해 더욱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기 위한 것이다.


파세바카이엔이페트의 관
이번 세계문화관-이집트실은 오는 2021년 12월 15일까지 2년간 상설 전시될 예정이며, 미국 브루클린박물관에서 온 미라와 관, 석상과 부장품 등 94점이 전시된다.

세계문화관 개관식에서 국립중앙박물관 배기동 관장은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이집트 문명은 서양문명의 기원으로, 서양문화를 이해하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찬란한 이집트 문화유산을 통해 영원한 삶을 꿈꾸었던 고대 이집트인들의 염원과 생활상을 생생히 느껴보고, 이집트 문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중앙박물관 배기동 관장
이어 배 관장은 "이번 이집트 유물 전시를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동서양의 주요 문명을 1~2년 단위로 전시, 세계의 주요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세계 문화박물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하짐 파흐미 대사는 “이번 이집트 유물 전시는 이집트 관광객 유치를 더울 활성화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며 “수천 년 전 나일강을 따라 형성된 피라미드, 사원, 무덤, 미라, 조각품, 보석류 등 신비로운 이집트 고대 유물들은 인류 공동의 자산으로, 이 유물들을 통해 한국인은 물론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까지 이집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하짐 파흐미(H.E Hazim Fahmy) 주한이집트대사
이어 “내년 9월 쯤 이집트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 문을 연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높아진 관심이 내년 새롭게 문을 여는 이집트박물관으로 방문객들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하짐 파흐미 대사는 “2020년은 한국-이집트 수교 25주년을 맞는 해로, 양국 간 교류 증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이집트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집트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시를 알리기 위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를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한 이벤트 참가자에게 이집트를 여행할 수 있는 항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개관식에 이어 이집트실 가이드 투어가 진행, '파세바카이엔이페트의 관', '뚜껑 달린 카노푸스 단지', '미라 마스크', '네헤메스라타위의 석비' 등 전시 유물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려줬다. 


이집트실에 전시되고 있는 고대 이집트유물들 
 

 

출처 (투어코리아 https://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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