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글박물관은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을 주제로 진행한 제1회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전에서 이집트 출신 네스마 아흐메드 모하메드 엘무슬리 씨가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한글 디자인을 활용해 만든 스카프인 히잡을 쓴 여인의 모습을 포착했다. 일상 속 한글의 아름다움과 마스크를 쓴 여인의 강렬한 시선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한국인 노희완·헝가리인 클라라 페트라 재보·불가리아인 스텔리아나 일리에바 씨가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3천414점이 접수됐으며, 수상작은 30점이다. 수상작은 다음 달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하철 이촌역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 전시된다.
출처 매일경제(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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