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향

사우디아라비아, 웨비나 열고 한국 여행업계와 첫 스킨십 2021-10-26

21일 오후 3시, '아라비아의 고향, 사우디'
여행지‧현지 업체‧카타르항공 스케줄 공유

 

 

 

올해 10월 한국사무소를 개소한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이 본격적으로 여행업계와 만난다.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은 오는 21일 목요일 오후 3시 '아라비아의 고향, 사우디' 웨비나를 열고 여행 목적지로서의 사우디아라비아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웨비나에는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과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 아시아태평양지역 모라드 타예비(Marad Tayebi) 디렉터, 이재숙 한국지사장이 참석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여행지로서의 사우디아라비아를 설명하고, 현지 여행 관련 업체를 소개하며, 카타르항공의 항공 스케줄 및 서비스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은 "신비롭고 매혹적인 나바테안 헤그라의 고대 유적, 다채롭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갖춘 진정한 아라비아의 고향, 사우디아라비아가 오랜 준비를 마치고 한국 여행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며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분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웨비나는 초대장 이미지 QR 코드를 스캔 후 등록하면 된다. 



출처 여행신문(2021.10.19.)

http://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353

첨부파일
관련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다음글
이전글 공주대 영상학과, 고등기술대학교 아랍에미리트 국제사진교류전 개최
다음글 "이게 바로 달고나"…두바이에서도 '오징어게임' 체험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