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아랍소사이어티

문화동향

요르단, 불우아동돕기 제58회 국제외교관 연례바자 개최 2022-10-21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16_0002049287

기사내용 요약

바스마 공주, 30여개 대사관 참가 행사에서 연설
국제사회의 유대와 불우아동 고아에 대한 지원 강조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회식에서 홍보대사인 바스마 빈트 알리 요르단 공주가 개회연설을 하고 있다. 2022.05.02. photo1006@newsis.com

[암만( 요르단)=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15일(현지시간) 제 58차 국제 연례 외교관 바자가 개막했다.

이 날 하루의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년간 온라인으로만 열렸던 행사가 실제 대면행사로 처음 열린 것이다. 여기엔 세계 각국 대사관들이 각국에서 생산된 상품들을 판매해서 요르단의 아동자선기관 마바라트 움 알 후세인의 기금으로 기탁한다.

이 단체는 요르단의 불우 어린이와 고아들을 위한 보호시설의 유지비와 어린이들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는 자선단체이다.

바스마 빈트 요르단 공주는 이 날 개회식에서 이 바자의 목적은 요르단의 불우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교육을 도와서 성공적인 사회 일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스마 공주는 그 동안 외교관들의 바자 참여를 독려해왔으며 이 행사는 국제사회의 유대와 사회적 책임을 발현한 행사라고 강조해왔다.

이 행사에는 요르단 주재 외국 대사관 30여곳과 유관 단체들이 침여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첨부파일

이전글	'첫 중동 월드컵' 한 달 앞으로…손님맞이로 분주한 카타르
다음글	다음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