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향

국제교류재단 '오만의 이슬람 메시지' 전시회 2014-10-07
한국국제교류재단이 11월 4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 재단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관용 이해 공존: 오만의 이슬람 메시지' 전(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주한오만대사관과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오만 이슬람 문화의 정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아라비아
반도에 있는 이슬람왕정 국가인 오만은 국가 면적이 30만9천500㎢ 정도로 한반도의 1.4배 정도, 인구는
200만 명이 조금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대부분 이슬람교도이다.


재단은 이번 전시회를 찾는 국내외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루 3∼4차례 전시 안내 및 작품 설명을 하고 전시장 관리, 전시행사 진행 업무를 보조할 갤러리 지킴이(전시 도슨트)를 모집한다.

사진·회화·음악 등 예술 관련 전공학생은 물론 관련 교육을 수강한 성인으로서 외국어가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문의는 센터 담당자 이메일(hjhan@kf.or.kr)로 하면 된다.


출처 : 연합뉴스 (2014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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