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향

′걸어서 세계속으로′ 중동의 문화수도 꿈꾸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2015-01-16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향한다. 
[사진=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중동의 문화수도를 꿈꾸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카메라에 담는다. 
 
17일 오전 방송될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아부다비의 전경이 그려질 예정이다. 아부다비는 7개의
토후국으로 이루어진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이자 아랍에미리트의 넓이 약 85%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아부다비는 내륙과 페르시아 만에 유전이 많아 중동에서도 손꼽히는 부국으로, 문화도시 건설을 목표로 현재
활발하게 투자와 건축이 이뤄지고 있다. 문화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문화도시로 거듭나려 하고 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남쪽에 있는 리와 사막을 찾는다.
 [사진=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공]


한편, 아부다비 남쪽에 위치한 광대한 리와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막으로 지구 상에서 가장 큰 모래 언덕들이 존재한다. 역사를 담은 드넓고 광활한 사막의 전경을, 이번주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체험할 수 있는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17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출처 : 뉴스핌 (2015년 1월 16일)

첨부파일
관련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다음글
이전글 [새영화] 이·팔 분쟁의 안타까운 현주소 '오마르'
다음글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⑰ 지중해·대서양 여행 2]‘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