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향

요르단에서 펼친 우리나라 퓨전 국악공연 2015-10-16



14일(현지시간) 퓨전 국악밴드 ‘고래야(Coreyah)’의 공연이 암만 알 후세인 문화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요르단
관객들에게 연주와 노래를 선사하고 있다.



이날 관객들은 우리나라 전통악기와 현대 악기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조화에 매료되었고, 고래야가 특별히 준비한 요르단 현지 곡(Hadha el urdun urdunna) 연주 때는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르며 춤을 추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고래야 밴드는 올해 상반기에 카타르 공연을 가졌고 오는 23일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알제리, 사이프러스 등 초청공연을 앞두고 있어 아랍지역에서 또 다른 장르의 한류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주 요르단 대한민국 대사관 제공)



출처 : 뉴시스 (2015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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