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재단법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다음 달 초 제9회 아랍문화제를 개최한다.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D홀에서 열리는 아랍문화제에는 11개 아랍국가가 참여한다. 아랍도서전, 아랍과자특별전, 아랍사진전, 아랍의상특별전부터 아랍 전통 놀이 체험, 아랍어 쓰기, 헤나 아트, 아랍 경치 컬러링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제5회 아랍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동시 개최된다. 아랍의 대중적 작품부터 국제영화제에서 나온 유명 작품까지 총 15편이 상영된다. 더불어 아랍 문화 강연, 캘리그래피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42608462065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