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외국인직접투자 2013-09-04
주모로코대사관에서 작성한 자료입니다.


정보출처
"FDI매거진" 및 모로코 일간지보도


1. 파이낸셜 타임즈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전문지인 "FDI매거진"은 8-9월호에 "African Countries of the Future 2013/2014"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       UNCTAD의 조사 결과와 인프라 수준, 경제적 잠재력,친기업환경 등을 기준으로 하여 아프리카 55개국 중 가장 매력적인 외국인직접투자 대상 10개국을 선정한 결과, 모로코가 남아공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       부문별 매력도 순위에 따르면,모로코는 인프라 부문에서 이집트에 이어 2위,인프라 전략 부문에서는
1위, FDI 전략 부문에서는 모리셔스와 함께 공동 1위,친기업환경 부문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집트,
모리셔스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2. 한편,모로코 일간지 "Le Matin" 지는 8.27(화) 동 FDI 매거진 발표를 인용,모로코가 2012년 70개 사업에 총 28억 4천만 달러의 FDI를 유치함으로써 2011년 대비 10%의 FDI증가율을 기록하였다고 하면서
아래 사항을 보도했습니다 (북아프리카 국가중 이집트 28억 달러, 튀니지 19억 달러,알제리 15억 달러).

 

- 모로코는 對 아프리카 FDI 유입액 중 8.3%를 차지했으며, 對 마그레브 지역 5개국 FDI 유입액 중에서는
25%를 차지했습니다.


 

- 모로코는 유럽으로 통하는 관문으로서의 유리한 위치, 야심찬 분야별 전략,국제규격에 맞는 인프라,
가격 경쟁력,고급 인력 등의 강점과 정치적 안정,경제 성장 등이 결합되어 투자자들에게 친기업환경을
조성했기 때문에 이러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對 모로코 최대 투자국은 프랑스로서,프랑스의 지중해 이남 투자사업 중 54% 가 모로코에 집중되었으며,
특히 부동산(34%), 산업(22%), 금융(15%)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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