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 따르면 향후 빠르게 성장하는 전력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초의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 중국, 러시아, 미국, 한국, 프랑스 등 5개국으로부터 제안을 받았다. 연말에 수주를 발표하고 2019년 초에 합작투자해 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중동지역에 2번째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력 강국으로 발돋움하려는 목표를 정했다.
▲정부 문장
출처: ⓒ 월드스타 (2018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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