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계출산율 2.3명, 천 명당 출생률 17.3명으로 유아인구 빠르게 증가 -
- 여성 경제활동 증가에 따른 소득 증가로 유아용품 시장 유망 -
□ 상품명 및 HS Code
ㅇ 조제용 분유 : HS Code 1901.10
ㅇ 유아용 의류 : HS Code 6209.20
ㅇ 유아용 보행기 : HS Code 9403.70
ㅇ 유아용 장난감 : HS Code 9503.00
ㅇ 기저귀 : HS Code 9619.00
□ 시장규모
ㅇ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로모니터에 의하면 2019년 사우디 유아용품 시장 규모는 약 17억 8,420만 달러로 추정
- 사우디 유아용품 시장은 2017년 이후 연간 3%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9년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17억 8,420만 달러 기록
- 2020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4.7% 성장한 18억 6,85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2022년에는 시장 규모 20억 달러 이상 전망
2017-2022년 사우디 유아용품 판매액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 2017 | 2018 | 2019e | 2020f | 2021f | 2022f |
합계 | 1,655.5 | 1,726.9 | 1784.2 | 1,868.5 | 1,938.0 | 2,041.7 |
증가율 | 3.6 | 4.3 | 3.3 | 4.7 | 3.7 | 5.4 |
주: 2019-22년 전망치
자료: 유로모니터
ㅇ 3,400만 인구로 GCC 6개국 중 가장 큰 단일시장 규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인구 증가율 또한 2.4%로 매우 높은 수준
- 인구의 50%가 30대 이하이기 때문에 결혼 적령기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중
- 여성 1인당 출산율이 약 2.3명에 달해 사우디 유아 인구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2014-19년 사우디 합계출산율 및 출생률
(단위: 명)
구분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합계출산율 | 2.5 | 2.4 | 2.4 | 2.3 | 2.3 |
출생률(천 명당) | 19.4 | 18.9 | 18.3 | 17.8 | 17.3 |
자료: 유로모니터
□ 수입동향
ㅇ 2019년 사우디의 조제용 분유(HS Code 1901.10) 수입액은 총 5억 8,054만 달러 기록
- 프랑스가 1억 5,136만 달러로 1위를 기록했으며, 수입 비중은 26.1% 수준
- 프랑스 뒤로는 아일랜드 18.2%, 스페인 14.8%, 네덜란드 10.2%, 스위스 8.9% 순임
-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총 409만 달러이며, 수입 비중은 약 0.7% 수준
2019년 사우디 조제용 분유(HS Code 1901.10) 수입 동향
(단위: 천 달러, %)
구분 | 분유(HS Code 1901.10) | ||
순위 | 국가 | 금액 | 비중 |
1 | 프랑스 | 151,360 | 26.1 |
2 | 아일랜드 | 105,832 | 18.2 |
3 | 스페인 | 86,024 | 14.8 |
4 | 네덜란드 | 59,074 | 10.2 |
5 | 스위스 | 51,825 | 8.9 |
6 | 싱가포르 | 44,226 | 7.6 |
7 | 독일 | 44,083 | 7.6 |
8 | 폴란드 | 24,927 | 4.3 |
9 | 대한민국 | 4,094 | 0.7 |
10 | 미국 | 2,768 | 0.5 |
⋮ | ⋮ | ⋮ | ⋮ |
| 합계 | 580,541 | 100 |
주: HS Code 6단위 기준, 2020년 7월 입수가능 최신 수치
자료: ITC Trade Map
ㅇ 2019년 사우디의 기저귀(HS Code 9619.00) 수입액은 총 1억 1,892만 달러 기록
- 이집트가 4,003만 달러로 수입시장 1위를 기록, 수입비중은 33.7% 수준
- 일본의 다국적 기업 Unicharm의 생산공장이 이집트에 있으며, 해당 공장에서 생산된 기저귀가 중동 전 지역으로 수출 중
- 이집트 뒤로는 터키 14.4%, 바레인 11%, 레바논 7.8%, 독일 4.8%의 수입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2019년 사우디 기저귀(HS Code 9619.00) 수입 동향
(단위: 천 달러, %)
순위 | 국가 | 금액 | 비중 |
1 | 이집트 | 40,038 | 33.7 |
2 | 터키 | 17,160 | 14.4 |
3 | 바레인 | 13,061 | 11.0 |
4 | 레바논 | 9,281 | 7.8 |
5 | 요르단 | 6,110 | 5.1 |
6 | 독일 | 5,729 | 4.8 |
7 | 이탈리아 | 4,527 | 3.8 |
8 | 중국 | 3,196 | 2.7 |
9 | 태국 | 3,005 | 2.5 |
10 | 그리스 | 2,804 | 2.4 |
⋮ | ⋮ | ⋮ | ⋮ |
| 합계 | 118,925 | 100 |
주: HS Code 6단위 기준, 2020년 7월 입수가능 최신 수치
자료: ITC Trade Map
ㅇ 2019년 사우디의 유아용 장난감(HS Code 9503.00) 수입액은 총 2억 1,692만 달러 기록
- 중국이 1억 8,308만 달러로 수입시장 1위를 기록했으며, 수입비중 또한 84.4%로 압도적인 수준
- 그 뒤로는 이탈리아 7.7%, 미국 1.9%, 대만 0.6%, 베트남 0.6% 순임
- 한국은 전체 12위로 59만 6,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0.3% 수준
2019년 사우디 유아용 장난감(HS Code 9503.00) 수입 동향
(단위: 천 달러, %)
순위 | 국가 | 금액 | 비중 |
1 | 중국 | 183,051 | 84.4 |
2 | 이탈리아 | 16,721 | 7.7 |
3 | 미국 | 4,195 | 1.9 |
4 | 대만 | 1,264 | 0.6 |
5 | 베트남 | 1,210 | 0.6 |
6 | 영국 | 913 | 0.4 |
7 | 멕시코 | 848 | 0.4 |
8 | 인도네시아 | 801 | 0.4 |
9 | 그리스 | 711 | 0.3 |
10 | 스페인 | 692 | 0.3 |
⋮ | ⋮ | ⋮ | ⋮ |
| 합계 | 216,992 | 100 |
주: HS Code 6단위 기준, 2020년 7월 입수가능 최신 수치
자료: ITC Trade Map
ㅇ 2019년 사우디의 유아용 보행기(HS Code 9403.70) 수입액은 총 3,540만 달러 기록
- 중국이 수입시장 전체의 44.7%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 수입액은 총 1,581만 달러
- 그 뒤로는 터키 10.7%, 이탈리아 5.8%, 프랑스 4.8%, UAE 4.3%의 수입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약 27,000달러로 전체 수입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없음
2019년 사우디 유아용 보행기(HS Code 9403.70) 수입 동향
(단위: 천 달러, %)
순위 | 국가 | 금액 | 비중 |
1 | 중국 | 15,812 | 44.7 |
2 | 터키 | 3,771 | 10.7 |
3 | 이탈리아 | 2,039 | 5.8 |
4 | 프랑스 | 1,686 | 4.8 |
5 | UAE | 1,545 | 4.4 |
6 | 미국 | 1,508 | 4.3 |
7 | 스페인 | 1,342 | 3.8 |
8 | 말레이시아 | 922 | 2.6 |
9 | 인도네시아 | 813 | 2.3 |
10 | 요르단 | 682 | 1.9 |
⋮ | ⋮ | ⋮ | ⋮ |
| 합계 | 35,401 | 100 |
주: HS Code 6단위 기준, 2020년 7월 입수가능 최신 수치
자료: ITC Trade Map
ㅇ 2019년 사우디의 유아용 의류(HS Code 6209.20) 수입액은 총 5,047만 달러 기록
- 중국과 인도가 사우디 유아용 의류 수입 시장의 73.9%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 중국이 40.9%로 수입시장 점유율 1위, 인도가 33%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금액으로는 중국 2,065만 달러, 인도 1,664만 달러임
- 그 뒤로는 방글라데시 5.6%, 파키스탄 3.7%, 태국 3.6% 등이 있음
-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 약 88만 1,000달러이며, 수입비중은 약 1.7% 수준
2019년 사우디 유아용 의류(HS Code 6209.20) 수입 동향
(단위: 천 달러, %)
순위 | 국가 | 금액 | 비중 |
1 | 중국 | 20,659 | 40.9 |
2 | 인도 | 16,647 | 33 |
3 | 방글라데시 | 2,840 | 5.6 |
4 | 파키스탄 | 1,873 | 3.7 |
5 | 태국 | 1,830 | 3.6 |
6 | 필리핀 | 1,246 | 2.5 |
7 | 스리랑카 | 1,143 | 2.3 |
8 | 한국 | 881 | 1.7 |
9 | 이탈리아 | 587 | 1.2 |
10 | 베트남 | 447 | 0.9 |
⋮ | ⋮ | ⋮ | ⋮ |
| 합계 | 5,047 | 100 |
주: HS Code 6단위 기준, 2020년 7월 입수가능 최신 수치
자료: ITC Trade Map
□ 시장 트렌드
ㅇ 조제용 분유
- 프랑스, 아일랜드,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제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음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사우디 여성은 출산 후 평균 3개월 간 모유 수유를 하고 있으며, 이는 WHO가 권장하는 모유수유 기간인 6개월의 절반 수준
-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로 인해 모유수유 기간은 지속적으로 짧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조제용 분유 소비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
- 건강, 웰빙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으며, 유기농 이유식에 대한 수요 증가 추세
ㅇ 기저귀
- 2017년 이후 시작된 사우디 정부의 자국민 의무고용 정책으로 외국인 노동자 가정의 이탈 및 출산율 감소로 시장규모 소폭 감소 추세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8년 사우디 기저귀 시장은 전년대비 약 1% 감소한 4억 7,997만 달러 기록
- 촉감, 내구성 등 여러 기능 중 사우디 소비자가 가장 중시하는 기능은 흡수율의 야간 지속성임
- 대용량 제품 구매를 선호하는 사우디 소비자 특성으로 사은품을 동반한 메가/점보 팩 단위의 기저귀 판매가 인기
ㅇ유아용 화장품
-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에 따른 가처분 소득 증가가 유아용 화장품 소비 증가에 영향을 미침
- 의약, 치료용 기능성 유아용 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며, 주요 기능성 유아용 화장품 브랜드로는 Mustela, Sebamed, QV, Bioderma, La Roche-Posay, Cetaphil 등이 있음
- 유아용 세면용품 시장규모는 2017년 총 7,085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8년에는 전년대비 8.9% 성장한 7,719만 달러를 기록
- 유아용 물티슈의 판매액은 2018년 2,113만 달러를 기록, 비록 작은 시장규모이지만 최근 5년간 53.3%의 시장 성장률을 기록하며 틈새시장으로 주목받기 시작
2018년 사우디 유아용품 유형별 판매액
(단위: 백만 달러)
구분 | 유형 | 판매액 | 사진 |
분유 | 조제분유 | 743.5 |
|
건조식품 | 192.9 | ||
조리식품 | 44.1 | ||
기타 | 16.8 | ||
기저귀 | 표준형 | 213.8 |
|
아동용 | 152.2 | ||
신생아용 | 103.6 | ||
일회용 속옷 | 10.5 | ||
유아용 화장품 | 헤어케어 | 86.6 |
|
세면용품 | 77.2 | ||
스킨케어 | 45.3 | ||
물티슈 | 21.1 | ||
기저귀 발진크림 | 19.0 | ||
선케어 | 0.6 | ||
합계 | 1,726.9 |
|
자료: 유로모니터, Souq.com, tamimimarkets.com(사진)
□ 경쟁 동향
ㅇ 스위스, 일본, 미국의 3개 기업/브랜드가 각 품목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
- 분유는 Nestlé의 Cérélac(스위스), 기저귀는 Unicharm의 Baby Joy(일본), 유아용 화장품은 Johnson & Johnson의 Johnson's(미국)이 시장점유율 1위 차지
ㅇ Cérélac
- 스위스의 다국적 식품기업 Nestlé가 보유한 인스턴트 분유 및 시리얼 브랜드이며, 2011년 젯다에 Nestlé Saudi Arabia LLC를 설립하여 현지 생산 중
- 주 제품인 분유, 이유식에 대한 소비자 충성도가 확고하여 최근 5년간 사우디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
- 2018년 신제품으로 철분과 과일을 첨가한 제품을 출시,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하였으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한 SNS 마케팅 역시 활발
- 기타 사우디 내 주요 분유 브랜드로는 Similac(2위, 8.2%), Blemil(3위, 6.8%) 등이 있음
ㅇ Baby Joy
- 일본의 위생용품 기업 Unicharm 산하 기저귀 브랜드로 1992년 리야드에 Unicharm Gulf Hygienic Industries Ltd를 설립, 베이비 케어 제품 'Baby Joy', 여성 케어 제품 'Sofy', 성인 케어 제품 'Lifree' 등을 생산
- 해당 법인은 사우디 전역 14개 지점을 통해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MENA 지역 27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
- 또한 Unicharm은 이집트에 생산 법인 Unicharm Middle East & North Africa Hygienic Industries S.A.E를 운영 중이며 이집트는 2019년 사우디 기저귀 부문 수입 비중 1위 국가(33.7%)
- 미국 P&G 산하 브랜드 Pampers와 근소한 차이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 중이며 대용량 팩, 증정품, 쿠폰 제공 등을 통한 치열한 프로모션 경쟁 중
ㅇ Johnson's
- 미국의 대표적인 제약회사이며 사우디 로컬 의약품/소비재 전문 유통업자인 Al Naghi와 2016년 합작, Johnson & Johnson Consumer Saudi Arabia Ltd를 설립
- Johnson's는 Johnson & Johnson 산하의 유아용 화장품 및 스킨케어 브랜드
- 전체 유아용품 브랜드 중 가장 광범위한 제품 라인업, 유통채널, 합리적인 가격, 마케팅 캠페인 등을 바탕으로 유아용 화장품 시장점유율 압도적 1위(52.2%)
- 신제품 개발에 투자를 집중, 2018년 Johnson's 최초의 기능성 제품으로 사우디 소아과 협회의 인증을 받은 ‘Head to Toe’ 바디워시 및 크림을 출시
□ 유통구조 및 관세율
ㅇ (유통구조) 유로모니터에 의하면 유아용품 전체 판매의 약 98.3%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고 있음
- 주말단위 쇼핑이 익숙한 사우디의 소비문화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 적용(ex 할인, 1+1)이 유리한 유아용품 판매 특성 상 까르푸, Lulu, Danube 등 하이퍼마켓이 판매채널이 54.6%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한편 약국과 드럭스토어를 포함한 헬스 & 뷰티 전문 판매채널은 전체 유아용품 판매 중 32.1%를 기록, 향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
ㅇ (관세율)
- 조제용 분유(HS Code 1901.10) : 0%
- 유아용 의류(HS Code 6209.20) : 5%
- 기저귀(HS Code 9619.00) : 5%
- 유아용 보행기(HS Code 9403.70) : 15%
- 유아용 장난감(HS Code 9503.00류) : 5~15%
* HS Code 9503.00이하 제품 중 자전거, 자동차, 스쿠터 등 바퀴달린 유아용 장난감은 관세율 5%, 퍼즐, 게임기 등은 15%
□ 시사점
ㅇ 유아용품 시장은 합계출산율, 출생률 등 인구관련 거시지표에 민감
- 2019년 인구 증가율 2.4%를 기록, 약 3,400만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GCC 6개국 중 가장 큰 단일시장 규모임
- 여성 1인당 출산율 또한 2.3명에 달해 유아 인구증가에 긍정적 요소
- 인구의 50%가 30대 이하로 결혼적령기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유아용품 시장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
ㅇ 건강을 고려한 분유, 이유식과 기능성(의약/치료용) 유아용 화장품 유망
- 건강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고가의 프리미엄 분유 및 이유식이 성장, 글루텐 프리제품 및 유기농 제품의 인기 증가
- 유아용 분유, 화장품에는 저가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특성 상 프리미엄 제품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음
- 베이비 로션의 경우 단순 보습기능보다는 아토피, 발진 치료 및 아기 피부 개선을 고려한 기능성 제품 수요 증가
- 한편 기저귀의 경우 프리미엄 제품 출시보다는 점보, 메가 팩과 같은 대용량 단위의 판매와 할인 프로모션이 구매 유도에 효과적
ㅇ 슈퍼마켓은 유아용품의 가장 큰 판매채널이며 약국/드럭스토어가 뒤를 이음
- 까르푸, Lulu, Danube, Tamimi 등 다양한 종류의 슈퍼마켓이 압도적인 매장 수를 바탕으로 유아용품 유통채널의 54% 이상을 장악하고 있음
- 사우디는 주말 가족단위의 쇼핑이 발달하였고, 슈퍼마켓은 각종 오프라인 이벤트 및 할인 프로모션 적용이 가장 용이
- 한편 2019년 기준 약국 및 드럭스토어는 유통시장의 32%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아용 화장품, 프리미엄 조제용 분유를 전문으로 취급
ㅇ 소비자와 감정적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소셜마케팅이 필요
- 3,400만 인구 중 약 68%인 2,300만 명 이상이 SNS를 사용하고 있으며, SNS는 유아용 제품뿐만 아니라 전 제품 소비 결정에 매우 중요한 요소
- 유아용품은 소비자의 입소문에 가장 민감한 상품이며 브랜드가 아기에게 적합하지 않을 시 대부분의 경우 사용을 중단, 해당 브랜드를 재구매하지 않음
- TV, 라디오 등을 활용하는 기존 ATL(Above-the-Line) 마케팅 방식 보다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하는 BTL(Below-the-Line) 마케팅 전략이 효과적
- 현재 사우디 유아용품 각 부문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은 전부 Middle East 지역을 대상으로 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 중
출처 KOTRA 해외시장뉴스 (20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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