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글로벌 신용평가회사 S&P, 2017년 아부다비의 국내총생산 8500억디르함 전망 2017-10-19

 

 

 

글로벌 신용평가회사 S&P에 따르면 2017년과 2018년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국내총생산(GDP)이 각각 8500억, 8900억디르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아부다비의 1인당 종합자산은 GCC(걸프협력회의) 도시들 중 가장 높은 27만7000디르함 수준에 달한다. 2017년과 2018년 물가상승률은 각각 2.5%, 2%로 예상된다.

 

 

아부다비통계청(SCAD)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의 경제성장률은 2017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7.7%를 기록했다. 이는 석유 및 비석유 부문의 경제가 모두 성장했기 때문이다.

 

 

아랍에미리트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석유 부문의 기여도는 경제다각화 정책에 따라 2016년 27.5%를 기록했는데 반해 비석유부문은 50년만에 최고치인 72.5%를 기록했다.

 

 

전체 GDP에 대한 비석유 부문 주요 산업의 기여도는 정보통신산업이 6.9%, 운송 및 물류 부문이 5.8%, 가공산업이 3.6% 등을 각각 차지했다.

 

 

 

▲S&P 로고

 

 

 

 

 

 

 

 

출처: ⓒ 월드스타(2017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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