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저가항공사 에어아라비아(Air Arabia)에 따르면 미국 항공기 리스회사 Air Lease Corporation과 신형 장거리 항공기 A321기 6대의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에어아라비아는 2019년부터 새로운 항공기를 활용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로 향하는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에어아라비아는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외에 많은 아시아 국가에 직항으로 운항할 수 없었다. 하지만 신형 항공기를 활용해 최대 8시간을 비행할 수 있는 범위 내 국가에 노선을 확충할 예정이다.

▲에어아라비아(Air Arabia) 로고

출처: ⓒ 월드스타(2017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