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이슬람경제개발센터(DIEDC), 2022년 글로벌 이슬람 금융자산 규모 US$ 3.8조달러 전망 2017-12-08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이슬람경제개발센터(DIEDC)에 따르면 2022년까지 글로벌 이슬람 금융자산 규모는 US$ 3조80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랍에미리트는 패션, 할랄 미디어 및 오락, 할랄 제약 및 화장품 등 이슬람 경제의 핵심 분야에서 10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할랄과 관련된 산업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함으로써 다른 국가보다 비교적 단기간에 규모를 확대하는데 성공했다.

 

 

부문별 이슬람 지출 규모는 식음료가 1조2400억달러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의류 2540억달러, 미디어 1980억달러, 관광 1690억달러, 의약품 830억달러, 화장품 574억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2016년 글로벌 이슬람 지출은 2조달러, 이슬람 금융자산은 총 2조2000억달러에 각각 달했다. 현재 가장 많은 지출은 차지하는 식음료산업을 위해 할랄식품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DIEDC 로고

 

 

 

 

 출처: ⓒ 월드스타(2017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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