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가 아랍 지역에서 처음이자 세계 네 번째로 5G를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국가가 되었다고 현지 매체인 더 내셔널(The National)이 보도했다. .
이 매체는 지난 5월 UAE의 국영 이동통신 업체인 에티살라트(Etisalat))는 5G 네트워크의 가용성을 발표하여 상업적 용도의 스마트폰을 지원하는 최초의 서비스 제공업체가 되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랍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는 UAE는 세계 연결성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1위이고 중국이 2위이다.
5G 네트워크는 초당 최대 1.2기가비트의 인터넷 속도를 약속하며 4G보다 100배 이상 빠른 속도로 10Gbps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5G는 대기시간이 4G네트워크에서의 20밀리초에 비해 1밀리초 미만이다.
UAE의 통신규제청의 하마드 오바이드 알 만수리(Hamad Obaid Al Mansoori) 청장은 "5G는 미래의 열쇠이다. 향후 몇 년간 세계가 목격할 문명 이정표의 주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글로벌이코노믹 (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1005210830357294b5829de2_1&md=20191007072929_M) (2019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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