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랍관계동향

"중동지역 교역· 문화교류 강화해야" 2010-11-29

한국과 중동지역에 대한 무역 및 문화 교류가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한-아랍 우호친선 특급카라반 일정으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무역상담 및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는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한-아랍 소사이어티 이사장)은 23일(현지시간) 쿠웨이트를 방문하여 나세르 총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교역관계 확대 및 투자, 기술협력에 관해 면담을 가졌다.

특히 이희범 회장은 "쿠웨이트가 한국의 제3위 원유 공급국이고 제4위 LPG공급국"임을 강조하며 "매년 증가하는 양국 교역관계에도 불구하고 양 국민간의 인적·문화적 소통이 부족한 점을 감안, 한-아랍 소사이어티(KAS)가 양국 경제 및 문화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출처 : 2008. 10. 24.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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