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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제작가축제에 시리아 작가 '누리 알자라' 초청 2021-10-01

한국문학번역원이 개최하는 2021 서울 국제작가축제(10/8 - 10/24)에 '누리 알자라' 시리아 작가가 참여합니다.

'서울국제작가축제'는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온 글로벌 문학 축제로, 올해 10회를 맞이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올해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누리 알자라 : 시리아계 영국 시인으로 80년대 초반에 망명 생활을 시작하여 1986년 런던으로 이주. <레스보스로 향하는 보트>를 비롯한 16종의 시집을 출판했다. 그의 시는 신화, 민화, 전설과 같은 문화의 근원에 기반하고 있으며, 형이상학적 고민과 심오한 존재론적 질문을 탐구한다.


1. <문학, 집으로 가는 길> / 10월 19-20일, KST 19:00

- 참가작가: 고재종, 누리 알자라

- 시청방법: 공식 웹사이트(www.siwf.or.kr) 접속(사전 예약 권장)

 

2. <시 듣는 시간1> / 10월 1일, KST 14:00

- 참가작가: 고재종, 누리 알자라, 신용목, 얀 바그너

- 시청방법: 공식 웹사이트(www.siwf.or.kr) 접속(사전 예약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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