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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오만 대사, 단국대서 특강 개최 2014-06-11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2014년 5월 28일에 단국대학교 중동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한오만대사
특강을 개최하였습니다. 강사로 초청된 모하메드 알하르씨 주한오만대사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한-
오만 수교를 기념하기 위해 ‘Welcome to Oman'이라는 주제로 오만의 역사, 문화, 한국과의 관계 및
발전 전망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상호 문화의 이해와 교류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문화
교류야말로 상호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통로이며 양 국가가 진정한 우호친선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주한오만대사는 이번 특강에 앞서 최학근 단국대학교 부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단국대학교와 오만의 술탄 카부스 대학교간의 향후 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강의실 앞에 오만의 사진들을 전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오만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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