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2014년 6월 2일에 명지대학교 아랍지역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후씬 하주이 주한
모로코부대사 특강을 개최하였습니다. 강사로 초청된 후씬 하주이 주한모로코부대사는 모로코 및 북아프리카의 아랍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양국의 관계 발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교수진 및 학생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강연 후 마련된 질문과 토론 시간에는 모로코의 대학교와의 교류 및 교환학생,
모로코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명지대학교에 다니는 모로코 유학생들이 참석하여
한국 대학생들과의 의견 교환을 통해 아랍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