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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알제리 대사, 명지대서 특강 개최 2014-06-11

 

한국-아랍소사이어티는 2014 6 5일 명지대학교에서 외교부 후원으로 호씬 사흐라우이 주한
알제리대사 특강을 개최하였습니다. 주한알제리대사는 알제리가 지중해에 위치하여 로마제국을
거쳐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며, 한국과 같이 식민지 시대를 겪은 알제리의 역사부터 급격한 사회변동
없이 민주주의 제도가 도입되어
온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아랍국가이지만 국회의
35%
가 여성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명의 여성 장관들이 현재 알제리에서 정치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강연 후에는 아랍의 민주주의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질문과 토론시간이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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