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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레바논대사대리, 이화여대서 특강 개최 2016-11-21

 




 

 

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주한아랍외교단 특강 시리즈로 2016년 11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제학부 및 국제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한레바논대사대리 특강이 개최되었습니다.

 

강사로 초청된 엘리아스 니콜라스 주한레바논대사대리는 레바논의 다원주의: 교훈과 도전과제(Lebanon Pluralism: Lessons & Challenges) 란 주제하에 레바논이 직면한 사회적 및 종교적 갈등으로

시작하여 문화 다양성, 레바논의 역사, 정치, 헌법, 대테러 정책 등에 대한 강연을 펼졌습니다.

 



특히 레바논은 이슬람 국가라고 편견을 가진 학생들에게 인구 절반이 기독교인들로 구성되었으며,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국가이고, 팔레스타인 및 시리아 난민들을 수용하는 배경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

하였습니다.

 



강연 후에는 레바논의 여성 인권, 포퓰리즘, 시리아·팔레스타인·이스라엘과의 관계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학생들의 열띤 질문과 답변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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