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소식

디엔컴퍼니, 이집트에 칼슘 필러 `페이스템` 수출 계약 2015-04-23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지난 21일 이집트
바이오솔루션(Bio Solutions)社와 칼슘 필러 `페이스템(FaceTem)`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 기업은 약 5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집트 현지 허가 절차를 거쳐
2016년 2분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집트의 필러 시장은 약 400억 원 규모이며, 무엇보다도 8,700만에 달하는 인구 덕분에 메나(MENA, Middle East and North Africa)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이집트에 수출되는 `페이스템`은 안면부 주름의 개선을 도와주고 얼굴의 꺼진 부분이나 볼륨이 필요한 곳을 채워주는 필러의 한 종류로 칼슘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Calcium Hydroxylapatite)를 제재로 한다. 국내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필러로 높은 점탄성과 긴 유지기간이 특징이다. 국내외 유통은 디엔컴퍼니에서
담당하고 있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국제 피부미용 전시회인 `두바이 더마 2015(Dubai Derma 2015)`에서
소개된 페이스템의 우수성에 대해 바이오솔루션社가 깊게 공감해 이루어진 결과"라며, "이집트 시장 진출을
통해 이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에 이어 메나 지역 진출 지역 중 페이스템 5개국째 수출국 확대라는 성과를 이뤘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메디파나뉴스 (2015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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